99도씨-인터뷰

99도씨

앱주 인터뷰

99도씨

Q1.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어떻게 앱을 운영하게 되셨나요?

이주훈님

이전에 브랜드기획 일을 하다가 앱으로 돈을 번다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자료를 찾아보니 앱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이 많아
그럼 나도 한 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뛰어들었어요.

ljh
99도씨

Q2. 99도씨가 세번째 개발회사라고 들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앱회사의 가장 좋았던 점과 가장 안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이주훈님

여러 에이전시에 견적을 내보니 최소 1000만원 이상을 부르더라구요.
직장인이던 제겐 리스크가 너무 커서 고민을 하니
친구가 프리랜서 개발자는 저렴하게 만들 수 있으니 함께 만들어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친구와 함께 프리랜서 개발자 분에게 첫 앱을 만들었어요.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드리면
첫번째, 두번째 프리랜서 개발자분들과 함께 작업해서 좋았던 점은 하나도 없었어요.
우선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힘들었어요.
원하는 주문을 하면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한달이 넘게 걸렸어요.

공유, 접속, 글쓰기, 예약기능, 폰트 어긋나기 등등 말도 안되는 오류가 끊이지 않았고
그럴 때마다 개발자 분에게 톡을 보내면 일주일이 넘게 확인도하지 않고
겨우 연락되어 오류를 말씀드리면 고쳐지는데 일주일이 넘게 걸렸어요.
거기에 오류에 대한 추가비용은 계속 받아갔구요.

진짜 프리랜서 개발자분과 전쟁같이 싸웠어요.
오류뿐만아 아니었어요.
99도씨에서는 원하면 로딩부터 메인화면의 컬러, 로고까지 내가 바로바로 바꿀 수 있는데
이전 프리랜서분에게 개발한 앱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사소한 것도 개발자 분의 손을 거쳐야 했어요.
답답함의 연속이었습니다.

결국 이 프리랜서 개발자분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다른 프리랜서 개발자 분을 찾아가 앱을 고쳐달라고 했죠.
본인이 만든 앱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고쳐야 한다고 했고
결국 이중으로 앱 비용이 들었으나 두번째 분도 마찬가지였죠.

하루 다운로드가 100명이면 삭제가 95명이었어요.
결국 첫 앱은 그렇게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ljh
99도씨

Q3. 첫번째 앱을 실패하셨는데도 불구하고 99도씨에서 두번째 앱을 만들기로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이주훈님

앱을 직접 운영해보니 돈은 확실히 벌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엇어요.
제대로 된 앱 개발회사만 만나면 충분히 많은 수익을 낼 수 있고 승산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앱을 제대로 운영하려면 정말 좋은 앱 개발회사를 만나야한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고 찾고 찾아 99도씨를 만나게 되었어요.

99도씨

Q4. 99도씨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주훈님

99도씨에서 앱을 개발한 후 가장 놀랐던 점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이전 개발에서 크게 데여봤기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무섭고 두려웠어요.
99도씨에서 앱을 런칭한 후 초기에 아주 사소한 오류가 있어
"이런 사소한 오류까지 말씀드려도 될까? 이런 자잘한거는 고쳐주지 않겠지?" 라는 생각에
말씀을 드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한 번 말이나 해보자 하고 연락을 드리니
2분만에 답장이 오고 30분내로 오류를 해결해주시는 걸 보고
같이 동업하는 친구와 둘이 진짜 놀랐어요.
사실 놀람을 넘어 감동이었어요.
게다가 솔루션 앱임에도 불구하고
커스터마이징이 된다는 것은 감동을 넘어 기적이었어요.
빠른 소통에 고퀄리티 앱까지 1부터 100까지 전부 만족합니다.

99도씨

Q5. 앱 다운로드는 많이 일어나고 계신가요?

이주훈님

99도씨에서 앱을 런칭한 후 한 달 반만에 10,000명을 찍었어요.

ljh
99도씨

Q6. 빠르게 성장중이신데 그 비결이 무엇인가요?

이주훈님

제 비결은 '피드백'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드백'을 잘 안하시는 것 같아요.
글을 꾸준히 올리고 '에이 효과없네' 하고 끝내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떤 곳에 앱홍보 글을 올렸으면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에 대한 효과를 제대로 분석했어요.
분석을 토대로 가장 효과높은 방법을 꾸준히 사용하다 보니
추후에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하루에 150명 이상씩 저절로 다운을 받기 시작했어요.
컨텐츠가 한 번 터졌을 때는 하루에 1000명 이상이 다운을 받았구요.

99도씨

Q7. 앱을 직접 운영해보니 다른 일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이주훈님

앱으로 처음 100만 원을 번 후 앱시장의 가능성을 몸소 느끼고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앱은 다른 창업보다 초기 자본이 훨씬 적게 들어 리스크가 적어요.
근데 수익은 많이 낼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 자유롭게 일할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내맘대로 일을 하며 돈까지 벌 수 있으니 굉장히 매력적이죠.

-수익형앱 운영자 이주훈님-